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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60608~160610_후쿠오카_day1









2016.06.08 ~ 2016.06.10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후쿠오카!

일본은 오키나와밖에 가보지 않아서 매우매우 설렜다.

맛있는게 그렇게 많다는 일본

이때까지만 해도 어마어마한 먹방을 찍고 올거란 생각을 못했다.


비행시간이 1시간이니 타자마자 내리는거 같아 뭔가 이상했다.

영화한편도 다 못보고.. 주토피아를 올때 갈때 반씩 나눠서 봤다ㅋㅋㅋㅋ

갈때는 비행기가 텅텅 비어서 널널하게 갔다~





후쿠오카 도착!

아빠말대로 진짜 후쿠오카는 부산가는거와 비슷한정도

KTX를 탄다면 교통비와 시간도 비슷하고 곳곳에 한국말도 많이 적혀있다.

부산 사람들은 배 타고도 많이 온다했다.






우선 공항에서 그린 패스 구입!

일본에선 전혀 영어를 쓰지 않아도 된다..

영어로 물러볼라고 말은 건내면 거의 다 한국직원분들ㅎㅎㅎㅎㅎㅎ

쉽게쉽게 찾고 여행할 수 있다.


우리는 마리노아 아울렛을 갈 예정이기에 그린패스 구입!

( 교통패스는 미리 투어팁스 가이드북을 통해 알아보았고 바로 공항에서 구입했다.)




 그린패스란?

후쿠오카 공항 + 아사히 맥주 + 마리노아시티 아울렛 + 후쿠오카 도심 1일 무료

마리노아 시티 아울렛까지 편도 460엔 정도 왕복 920엔 정도이지만

그린패스는 1인당 720엔! 개이득



* 팁 *


하카타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매우 가깝다.

내가 알기론 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이라고 들었다.

버스타고 30분정도면 도착하고 지하철로도 3~4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하지만 캐널시티에서 머문다면 지하철을 이용한는 것이 훨신 편할 수 있다.

버스는 공항버스를 타고 하카타에서 100엔버스로 갈아타야된다.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면 기온역에서 도보로 5~8분 정도만 걸어가면된다.







하카타에서 100엔 버스로 환승!

다른 곳 갈 필요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100엔버스로 환승









100엔 버스 "캐널 시티 하카타 마에 역" 에서 내리면

바로 호텔 코앞임ㅋ.


캐널시티 호텔은 교통하나는 끝내줌


호텔리뷰는 다음에 자세하게!



체크인이 3시라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 우리는 점심부터 먹으러 갔다.

여기서도 역시 한국인 직원이 친절하게 도와줬다.





우리의 오늘 점심 메뉴는 스시!





별로 배가 안고프지만 지금 때를 놓치면 더 배고파질거같아서

쇼핑몰 가기 전에 미리 먹어두기로 했다.


우리가 선택한 초밥집은

캐널시티 4층에 있는



헤이시로 회전 초밥




일본에선 어느 초밥집을 가도 안망한다더니ㅠㅠ

정말로 맛있었음ㅠㅠ

가격이 비싼것도 아닌데

연어도 입에서 녹고 장어도ㅠㅠ

이래서 초밥먹으러 일본가는갑다.


연어, 장어, 타코와사비, 연어뱃살, 성게알 

이정도 종류로만 먹었는데 10접시먹으니 배불러서 그만먹었다.

밥양도 많고 초밥 한개가 커서

엄마랑 둘이 2430엔에 배부르게 먹었다.......







그럼 이제 배도 채웠으니

마리노아 아울렛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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