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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벅하다/카페정복기

[김포카페] 아보고가

 

 

 

오랜만에 카페 나들이

[아보고가]

 

이런 곳에 카페가 있는지 몰랐다.

겨우 일어나서 도착하니 오후 4시가 넘는 바람에 브런치를 못 먹었다

다음엔 꼭 부지런히 나와서 먹어봐야지 빠니니가 맛있어 보여🥲

 

일단 주차장이 3곳임

아마 주말에는 큰 길가 공터 주차장을 열어두는 거 같은데 우린 평일에 가서 안쪽 주차장에 세웠다.

여기에 주차해도 꽤 걸어감..

바로 앞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워낙 올라가는 길이 좁고 가파라서 시도도 안했다.

 

 

 

무슨 건축상을 받았다는데 건물이 특이하고 정면에서 봤을때

창문이 하나도 없어서 무슨 감옥같다고 생각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

 

근데 반전은 안에 내부는 너무 아늑해

무슨 오두막에 들어간거 같은 느낌이랄까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통창이 너무 멋있었다

빵 종류도 진짜 많았고 브런지 메뉴를 못 먹어봐서 너무 아쉬웠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1층 안쪽 자리

 

 

소금빵이 미쳤다

여러분 소금빵은 꼭 먹어야합니다.

트러플 너무 좋아해서 결국 포장까지 해왔음 또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