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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벅하다

쇼골프 야외스크린 [가양] 실내 스크린은 치기 싫고 인도어는 지루하고.. 해서 간 곳! 가양 쇼골프 야외 스크린에 갔다 동계할인을 하고 있어서 4시 이전에는 13,000원 개뀰 3시쯤 갔는데 우리밖에 없었다 원래 사람이 별로 없나? 했는데 퇴근 시간이 지나니깐 꽉 차더라 결제하고 4층으로 가니깐 셀프바가 있었고 근데 커피밖에 없어서 아쉽긴했따 대신 자판기가 있었음 방안에 히터랑 온열기?가 있어서 진짜 하나도 안 추웠음 오히려 공기가 답답해서 문 한쪽은 열어두고 쳤다 추워서 칠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다음에도 자주 이용해야겠따
[김포카페] 아보고가 오랜만에 카페 나들이 [아보고가] 이런 곳에 카페가 있는지 몰랐다. 겨우 일어나서 도착하니 오후 4시가 넘는 바람에 브런치를 못 먹었다 다음엔 꼭 부지런히 나와서 먹어봐야지 빠니니가 맛있어 보여🥲 일단 주차장이 3곳임 아마 주말에는 큰 길가 공터 주차장을 열어두는 거 같은데 우린 평일에 가서 안쪽 주차장에 세웠다. 여기에 주차해도 꽤 걸어감.. 바로 앞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워낙 올라가는 길이 좁고 가파라서 시도도 안했다. 무슨 건축상을 받았다는데 건물이 특이하고 정면에서 봤을때 창문이 하나도 없어서 무슨 감옥같다고 생각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 근데 반전은 안에 내부는 너무 아늑해 무슨 오두막에 들어간거 같은 느낌이랄까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통창이 너무 멋있었다 빵 종류도 진짜 많았고 브런지 메뉴를..
글린공원_김포양촌읍카페 글린공원 https://www.instagram.com/gleenpark_cafe/ 글린공원(@gleenpark_caf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888명, 팔로잉 1,075명, 게시물 158개 - 글린공원(@gleenpark_cafe)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작년부터 핫했던 글린공원 카페 좀 다녔다 싶은 사람들은 김포는 몰라도 글린공원은 다들 알고 있더라 작년 오픈때부터 자주 이용하던 카페였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 주말엔 절대 못가고.. 평일 낮에만 가는 곳이다. 그만큼 주말엔 사람도 많고 앉을자리도 없고.. 여유로운 컨셉의 카페이지만 시장같은 분위기가 되어버림 카페로 피크닉을 간다! 라는 컨셉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푸릇푸릇..
선술집모로미_당하동이자카야 선술집 모로미 이자카야 동네에 있어서 항상 지나가다가 본 곳이자카야는 언제든지 좋아 앞 간판에 하이볼을 판매한다고 해서궁금해서 먹어보러 갔다. 매장은 생각보다 작았고토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꽉 차있었음 유자 하이볼이라니 !!!맛없는 술은 맥주밖에 못 마시는 난 유자 하이볼을 먹어보기로보기만 해도 상콤 유자하이볼 하나랑 짐빔하이볼 한잔저렇게 술 아닌거 처럼 보여도나름 위스키라 저거 한잔에 취하더라는....하지만 깔끔하게 먹기는 정말 좋았다! 안주는 탄탄해물짬뽕면이 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면이 없어서 면은 추가해서 먹었다. 칼칼하고 얼큰하니 술 마심과 동시에 해장;;; 다음엔 다른 안주도 먹어보러 와야겠다!!그땐 다른 사케를 시도해보기로!!
서가앤쿡_김포점 서가앤쿡 김포점 오랜만에 맛있는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김포에 새로 생겼다는 서가앤쿡에 갔다. 언제적 서가앤쿡인가.. 옛날에 진짜 유행했을때도필라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난 잘 안갔는데..새로 생겼다니깐 가봐야지.. 김포 라베니체 근처에 있으며2층에 있어 잘 찾아가야 한다. 예전에 비해 인테리어가 더 좋아졌네? 서가앤쿡 최대 장점이자 단점 :가격 대비 양이 많고 메뉴 한개가 2~3인용이라는 점하지만 여러 메뉴를 나눠먹고 싶은 나로선 그렇게 장점이 되진 못했다... 근데 이번에 보는 항상 메뉴라고 딱 1인 메뉴 2개로 만들어진게 나왔네? 좋다좋다 베이컨 까르보나라랑 목살 필라프를 시켰다. 난 솔직히 이렇게 마늘빵 옥수수 감자튀김 사이드 메뉴로 주는거 넘나 좋아 ㅠㅠ 아니 서가앤쿡이 이렇게 맛있엇나? 메뉴 2..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_김포라베니체맛집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장기수변점 매일 11:00 - 21:30월요일 휴무 김포 라베니체새로 생긴 수변상가로 밥먹고 카페먹고 산책하고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곳. 딱히 끌리는 식당이 많지 않았는데워낙 떡볶이 덕후라.... 여긴 또 먹어봐야지 ㅎㅂㅎ 메뉴 사진 메뉴는 비싼편이 아님두근두근!!!!!!!!!!!동네 떡볶이 맛일까 아님 신전,응급실같은 프렌차이즈 맛인가 넘나 떨리는 것. 일단 내부 인테리어는 매우 깔끔하고컵이나 메뉴판이나 디테일도 너무 깔끔하고 세련되 보였다. 일단 여기만의 메뉴를 먹어보자! 해서 시킨 메뉴 솔직히.. 난 투움바, 크림, 이런 떡볶이 잘 안먹는데.....일단 시켜봄 아 통오징어도 그냥 옛날에 그거 오짱 따라한건가 아는 맛 같은데..... 일단 시켜봄 밥도 먹고 싶은데 컵밥은 싫고 김밥..
심세정_김포장기동카페 카페 심세정 心洗亭https://www.instagram.com/cafe.simsejeong/ 인스타그램에서 장기동카페를 쳐서 찾아간 곳.장기동에 새로운 건물들이 많아서 깔끔한 카페들이 많아 보였다.내부 사진만 보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이뻐서 가보기로 ! 주택가 안쪽에 있어서 조금 찾기는 어려워 보였으나 네비 찍고 가믄 됨 내부는 요런 느낌 우리가 갔을 땐 손님이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다.매장이 신기한 게 매장 2개를 연결해 놓은 듯이 저 중간 흰색 통로를 지나가면주문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의자들도 따닥따닥 붙어 있지도 않고널찍하고 큰 쇼파가 많아서 약간 갤러리 온 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함. 빵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스트로베리 베린느(6.3)하고 아마.. 바닐라라떼(5.5)랑 하나는 레몬 루이보스티 였..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 강화도 카페[조 양 방 직] 날씨도 선선하니평소에 가고 싶었던 조양방직에 다녀왔다!생각보다 멀어서 맘 잡고 가야할듯..인천에서도 강화도 까지는 1시간은 잡아야겠다. 조 양 방 직 폐공장을 이색 갤러리 카페로 활용 빈지티샵을 운영하던 대표가 오랫동안 흉물로 방치되던 '직물산업의 메카'로 이끈 조양방직을재해석하여 만들어낸 공간. 선조들의 발자취가 담긴 위대한 유산에시간이 더해진 작품인 곳. 카페보다는 '신문리 미술관'이라고 불러도 될만큼내부 공간이 다양한 미술작품으로 채워져있었다. 이곳을 보니 영국에 테이트 모던이 생각났음!거기도 진짜 투박한 발전소 건물안에 다양한 현대 미술작품들이 있었는데그때도 참 흥미롭게 구경했던 기억이 있었다. 우리나라에도 조양방직처럼 버려진 건물들이 없어지지 않고잘 활용 되었으면 좋..